한국 지식기반경제 수준 OECD 회원국가중 3위

한국 지식기반경제 수준 OECD 회원국가중 3위

입력 2001-09-21 00:00
수정 2001-09-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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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지식기반 경제 수준이 경제협력개발기구(OCED) 30개 회원국 가운데 3위로 평가됐다.

20일 OECD가 발표한 ‘과학·기술·산업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지식기반 경제가 가장 앞선 국가는 스웨덴이었으며 그다음으로 미국,한국·핀란드의 순이었다.

98년을 기준으로 할 때 스웨덴은 연구개발과 소프트웨어,고등교육을 포함한 각종 지식기반 활동에 국내 총생산(GDP)의6.5%를 투입,1위를 차지했다.미국은 6%,한국과 핀란드는 각각 5.2%였다.OECD 회원국의 평균은 4.7%였다.

OECD 보고서는 지난 90년대에 회원국들의 지식기반 활동 투자가 매년 평균 3.4% 증가해 고정자산 투자액 증가율(2.2%)을 50% 가량 상회했다고 지적했다.증가율이 비교적 높은 국가는 북구와 아일랜드,오스트리아였다.

지식기반 지향적인 제조업·서비스 부문의 생산비중은 스위스가 GDP의 36%를 차지,가장 높았고 독일과 미국 영국이 뒤를 이었다.

OECD는 보고서에서 지식을 창출·보급·이용하는 능력은 경쟁력과 부의 창출,삶의 질 개선에 점점 더 핵심적 요소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함혜리기자 lotus@
2001-09-2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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