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직장협, 국감저지 철회

서울시직장협, 국감저지 철회

입력 2001-09-15 00:00
수정 2001-09-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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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고유 사무에 대한 국회의 국정감사를 저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던 서울시 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이희세)가 국감저지 방침을 철회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 직장협을 중심으로 한 전국공무원직장협의회가 지자체에 대한 지방고유 사무 국감이 위법하다는 이유로 실력저지 방침을 천명한 뒤 불거진 국감거부 논란이일단락됐다.

이대호 공직협 대변인은 14일 “올해 국감이 끝난 뒤 지방고유 사무와 국가위임 사무를 구분하는 표준안을 만들기로고건 서울시장과 합의했고 정치권도 원칙적으로 동의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한강해치카 인기 운행… 압구정선착장 접근성 높이며 시민 호응 이어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잠원한강공원 신사나들목 일대에서 운행 중인 ‘한강해치카’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한강버스 압구정선착장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강해치카’는 압구정선착장과 서울웨이브, 무지개분수 일대를 순환하는 친환경 관람형 이동 수단으로, 현재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신사나들목과 압구정선착장 간의 이동 편의성을 대폭 높이면서, 한강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의 이용 만족도를 이끌어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해치카 운행은 평소 한강공원 접근성 개선과 시민 이동 편의 확대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안해 온 이 의원의 의견이 반영돼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운행이 시작된 지 한달이 지난 현재, 시민들의 이용률과 만족도가 꾸준히 증가하며 한강 대표 이동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한강버스 압구정 선착장을 이용하려는 시민들과 잠원한강공원 내 서울형 키즈카페를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한강을 찾은 부모들은 물론, 압구정과 반포를 오가는 시민들까지 폭넓게 이용하며 한강공원 내 새로운 명소이자 편의 서비스로
thumbnail - 이새날 서울시의원 “한강해치카 인기 운행… 압구정선착장 접근성 높이며 시민 호응 이어져”

그는 “대토론회 결과와 이번 국감의 속기록 등을 토대로표준안이 만들어지면 국정감사 관련법의 보완작업이 이어질수 있다”며 “내년부터는 지방고유 사무에 관한 국감을 절대 수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동구기자 yidonggu@

2001-09-1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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