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산책로 곳곳 개 분비물 ‘불쾌’

독자의 소리/ 산책로 곳곳 개 분비물 ‘불쾌’

입력 2001-09-11 00:00
수정 2001-09-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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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새벽에 일어나 수락산으로 산책을 나갔다.

울창한 숲이 내뿜는 싱그러운 공기를 마시니 정말 가을이성큼 다가온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우연히 산책로를 살펴보니 곳곳에 새까만 것들이 널려 있었다.

처음에는 돌멩이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개똥이었다.

날이 밝아 신경쓰고 주위를 살펴보니 산책로는 물론이고 풀숲에도 널려 있었다.어두운 새벽에도 많은 시민들이 산책이나 등산하는 길인데 개들의 분비물로 덮여있는 것이다.

요즘 애완견 키우는 집이 늘고있어 개를 운동시킬 겸 데리고 나오는 것은 이해가 된다.

하지만 개를 데리고 산책하는 사람들 치고 애완견의 분비물을 주인이 치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같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사용한다는 점과 깨끗한 위생을위해 개를 데리고 산책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비닐봉지나 휴지를 들고 다녀야 할 것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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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남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2001-09-1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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