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연합] 영국의 타블로이드판 대중지인 ‘더 선’이영국의 2002월드컵축구대회 본선 진출이 확실시되자 축구경기장에서 외칠 한국말 구호들을 독자들에게 소개해 눈길을끌었다.
신문은 영국 축구팬들이 경기장에서 응원하면서 많이 사용하는 구호 11개를 선정,이를 한국말로 번역해 그 발음을 소개했다.눈에 띄는 구호로는 심판의 편파 판정에 항의하는것으로서 “Pyunpa Pyunpa AnDe(편파 편파 안돼)”와 자기편이 골을 넣었을 때 외치는 “Nur-Utda(넣었다)” 등이 있었다.
신문은 또 한국에 대해 소개하면서 식사 때 반찬 수가 아침에는 6가지 이상,점심에는 그 2배,저녁에는 최고 20가지나 되며 술을 마실 때는 잔을 두 손으로 잡는 것이 예절이라고 설명했다.
신문은 영국 축구팬들이 경기장에서 응원하면서 많이 사용하는 구호 11개를 선정,이를 한국말로 번역해 그 발음을 소개했다.눈에 띄는 구호로는 심판의 편파 판정에 항의하는것으로서 “Pyunpa Pyunpa AnDe(편파 편파 안돼)”와 자기편이 골을 넣었을 때 외치는 “Nur-Utda(넣었다)” 등이 있었다.
신문은 또 한국에 대해 소개하면서 식사 때 반찬 수가 아침에는 6가지 이상,점심에는 그 2배,저녁에는 최고 20가지나 되며 술을 마실 때는 잔을 두 손으로 잡는 것이 예절이라고 설명했다.
2001-09-1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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