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의 사진집이 내달 초 출간된다. 현직 총리의 사진집이 출간되기는 고이즈미 총리가 처음이다.
후타바샤(雙葉社)는 30일 고이즈미 총리를 지난 91년부터밀착취재해 온 프리랜서 사진작가인 가모시다 고이치(鴨志田孝一)씨의 사진을 모아 오는 9월6일 출간한다고 밝혔다.
이 사진집에는 최근 연예계에 데뷔한 고이즈미 총리의 장남 고타로(孝太郞·23)의 특별기고도 들어있다.총리가 좋아하는 푸른 색을 기조로 깐 커버에 가모시다씨의 작품을중심으로 유년기,학생시대 사진 94점을 담았다.
특히 식탁에서 가벼운 옷차림을 하거나 CD 감상을 하는모습,단골 라면집,골프장에서의 장면에서부터 하코네(箱根)에서의 움직임까지 담고 있다.
도쿄 황성기특파원 marry01@
후타바샤(雙葉社)는 30일 고이즈미 총리를 지난 91년부터밀착취재해 온 프리랜서 사진작가인 가모시다 고이치(鴨志田孝一)씨의 사진을 모아 오는 9월6일 출간한다고 밝혔다.
이 사진집에는 최근 연예계에 데뷔한 고이즈미 총리의 장남 고타로(孝太郞·23)의 특별기고도 들어있다.총리가 좋아하는 푸른 색을 기조로 깐 커버에 가모시다씨의 작품을중심으로 유년기,학생시대 사진 94점을 담았다.
특히 식탁에서 가벼운 옷차림을 하거나 CD 감상을 하는모습,단골 라면집,골프장에서의 장면에서부터 하코네(箱根)에서의 움직임까지 담고 있다.
도쿄 황성기특파원 marry01@
2001-08-31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