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이 공공부문 개혁에 관한 협력을 강화한다.
기획예산처는 27일 공공부문 개혁에 대한 국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음달 3∼4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공공개혁주무부처인 중앙기구편제위원회와 실무협의를 갖기로 했다.
중앙기구편제위원회는 주룽지(朱鎔基)총리가 의장을 맡고장즈지엔(張志堅)장관과 차관급 4명으로 구성된 국무원 산하기관이다.
행정시스템과 중앙·지방정부조직 구조개혁,비영리 공공기관 구조조정,부처 및 중앙·지방정부간 기능조정 등을 담당해 예산처의 정부개혁실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셈이다.
곽태헌기자 tiger@
기획예산처는 27일 공공부문 개혁에 대한 국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음달 3∼4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공공개혁주무부처인 중앙기구편제위원회와 실무협의를 갖기로 했다.
중앙기구편제위원회는 주룽지(朱鎔基)총리가 의장을 맡고장즈지엔(張志堅)장관과 차관급 4명으로 구성된 국무원 산하기관이다.
행정시스템과 중앙·지방정부조직 구조개혁,비영리 공공기관 구조조정,부처 및 중앙·지방정부간 기능조정 등을 담당해 예산처의 정부개혁실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셈이다.
곽태헌기자 tiger@
2001-08-2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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