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귀와 삽살개 등 서울대공원 동물원에 있는 동물 여러 마리가 짝을 찾아 지방동물원으로 이주한다.
서울대공원은 근친교배를 피하고 결쌍현상(암수 짝을 못이루는 것)을 해소하기 위해 청주와 전주 등 지방동물원과 동물을 교환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대공원은 28일 암컷 나귀,암컷 셋틀랜드 포니,수컷 삽살개 한 마리씩을 청주동물원에 보내고 대신 시베리아호랑이 암컷 한 마리를 받기로 했다.또 전주동물원에서 암컷 셋틀랜드 포니를 받고 수컷 라마를 보내주기로 했다.
서울대공원은 희귀동물의 종 보전을 위해 국내 동물원뿐만 아니라 외국동물원과도 동물 상호교환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서울대공원 관계자는 “이번 동물 상호교환으로 동물원간보유동물의 불균형이 어느정도 해소되고 개체퇴화 및 기형화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규기자 ykchoi@
서울대공원은 근친교배를 피하고 결쌍현상(암수 짝을 못이루는 것)을 해소하기 위해 청주와 전주 등 지방동물원과 동물을 교환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대공원은 28일 암컷 나귀,암컷 셋틀랜드 포니,수컷 삽살개 한 마리씩을 청주동물원에 보내고 대신 시베리아호랑이 암컷 한 마리를 받기로 했다.또 전주동물원에서 암컷 셋틀랜드 포니를 받고 수컷 라마를 보내주기로 했다.
서울대공원은 희귀동물의 종 보전을 위해 국내 동물원뿐만 아니라 외국동물원과도 동물 상호교환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서울대공원 관계자는 “이번 동물 상호교환으로 동물원간보유동물의 불균형이 어느정도 해소되고 개체퇴화 및 기형화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규기자 ykchoi@
2001-08-2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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