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후불카드 발급기관 늘린다

교통 후불카드 발급기관 늘린다

입력 2001-08-27 00:00
수정 2001-08-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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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국민카드㈜ 독점 체제로 운영되어 온 서울지역의 교통 후불카드 발급기관이 대폭 늘어난다.

서울시는 현재 한 곳에 불과한 교통 후불카드 발급기관을오는 11월부터 8개 카드 사로 늘릴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후불카드 발급기관으로 추가 지정될 카드사는 비씨카드㈜,삼성카드㈜,㈜신한은행,외환은행카드㈜,LG캐피탈㈜,㈜하나은행,㈜한미은행 등 7곳이다.

이에 따라 올 11월부터는 이들 회사의 신용카드 소지자는해당 카드사에 가서 별도의 칩을 내장시키거나 카드를 신규로 교체하면 수도권 지하철과 서울 시내버스, 마을버스,공항버스 등을 카드로 이용하고 후불로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이미 버스카드인 교통 선불카드의 발급을 독점했던 서울시운송사업조합 이외에 삼성카드와 비씨카드,신한은행 등과도 제휴해 이들 은행이 선불카드를 발급할 수있도록 했다.또 주차카드도 선불카드 기능을 갖출 수 있게바꾸는 절차도 밟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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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구기자 yidonggu@

2001-08-27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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