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북파문 7명 구속

방북파문 7명 구속

입력 2001-08-25 00:00
수정 2001-08-2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찰과 검찰,국가정보원 등 수사당국은 24일 동국대 강정구(姜禎求) 교수와 김규철 범민련 부의장 등 평양 민족통일대축전 남측 대표단 7명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이날 구속된 피의자는 강 교수·김 부의장 외에 박종화(범민련 광주전남 사무국장),임동규(〃 광주전남 의장),전상봉(〃 부의장),문재룡(〃 서울 부의장),김세창씨(〃 중앙위원) 등 7명이다.

앞서 서울지법 한주한(韓周翰)·이제호(李齊浩) 판사는 이들 7명에 대해 영장 실질심문을 한 뒤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고,범죄에 대한 검찰의 소명이 충분하다”면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강 교수는 지난 15일 당국이 불허한 조국통일 3대 헌장 기념탑 개막식에 참석하고 17일에는 만경대를 방문,방명록에‘만경대 정신 이어받아 통일위업 이룩하자’는 글을 남기는 등 북한을 찬양·고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 교수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서울대·고려대·연세대에서 주체사상 토론회 등에 참석,주체사상을 강의한 혐의도받고 있다.

김 부의장 등 범민련 남측본부 관계자 6명에게는 지난 16일 통일부의 방북허가 사항에서 벗어나 평양에서 범민련 북측본부 관계자와 만나고 ‘범민련 3자 협의회’를 개최,범민련 강령 개정 등을 논의해 국보법의 찬양·고무 및 회합·통신 혐의가 적용됐다.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인식 의원(금천구 제1선거구·더불어민주당)이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교통복지 지역발전 의정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난 22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이 의원은 교통복지와 지역발전 분야의 의정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으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금천구의회 의장 시절부터 주민 삶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뚝심 있게 발로 뛰어온 오랜 의정 경험이 깊은 밑거름이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실제로 이 의원은 금천구의회에서 다져온 현장 중심의 감각을 바탕으로, 현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교통복지 확대, 시민 이동권 보장, 지역 교통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정책들을 꼼꼼히 챙겨나가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늘 현장에서 호흡하며 답을 찾고자 했던 그간의 노력에 대한 따뜻한 격려라 생각한다”며, “금천에서 쌓아
thumbnail -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강충식 조태성기자 chungsik@
2001-08-25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