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호(23·한국마사회)가 한국에 첫 메달을 안겼다.
장성호는 23일 중국 베이징 광안체육관에서 열린 제21회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남자유도 100㎏급 결승에서 일본의스즈키 게이지에게 유효 2개를 빼앗겨 아깝게 은메달을 따는 데 그쳤다.
올 세계유도선수권 동메달리스트인 장성호는 1회전에서게 키질라쉬빌리(그루지아)를 업어치기 한판으로 누른 데이어 파벨시타르스키(폴란드)와 미카일 소콜로프(우즈베키스탄)을 잇따라 한판으로 제압한 뒤 4강에 올랐었다.
또 여자 78㎏급 이하의 조수희(21·부산정보대)도 패자결승전에서 쿠바의 요르셀 라보르데스에 밧다리 걸기로 유효를 따내 우세승을 거둬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남자축구는 B조 예선 2차전에서 태국을 5-1로 크게이겼고 여자축구는 C조 예선 1차전에서 프랑스를 3-1로 완파,우승을 향해 첫발을 내디뎠다.
장성호는 23일 중국 베이징 광안체육관에서 열린 제21회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남자유도 100㎏급 결승에서 일본의스즈키 게이지에게 유효 2개를 빼앗겨 아깝게 은메달을 따는 데 그쳤다.
올 세계유도선수권 동메달리스트인 장성호는 1회전에서게 키질라쉬빌리(그루지아)를 업어치기 한판으로 누른 데이어 파벨시타르스키(폴란드)와 미카일 소콜로프(우즈베키스탄)을 잇따라 한판으로 제압한 뒤 4강에 올랐었다.
또 여자 78㎏급 이하의 조수희(21·부산정보대)도 패자결승전에서 쿠바의 요르셀 라보르데스에 밧다리 걸기로 유효를 따내 우세승을 거둬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남자축구는 B조 예선 2차전에서 태국을 5-1로 크게이겼고 여자축구는 C조 예선 1차전에서 프랑스를 3-1로 완파,우승을 향해 첫발을 내디뎠다.
2001-08-24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포토] 국화와 함께하는 제주의 겨울](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12/18/SSI_20251218132441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