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를 분신처럼 관리해 줄 시민을 찾습니다’ 광진구는 16일 공원과 가로수 등 녹지관리에 관심있는 ‘그린오너’ 모집에 나섰다. 그린오너는 지역주민이나 회사,학교,단체 등이 봉사차원에서 지역내 가로수 등 각종 녹지관리를 맡는 제도.
그린오너가 관리할 대상 녹지는 아차산공원을 비롯해 어린이공원 36개소,잠실대교녹지대 등 일반녹지 32개소,체육시설 21개소 등 녹지공간 89개소와 화양동소재 수령 700년된 느티나무 등 지정보호수 3그루,가로수 6,596그루 등이다.
이 가운데 그린오너가 원하는 녹지와 가로수를 맡아 물주기,수목명찰달기,수목건강점검,비료주기 등 관리를 하면된다. 그린오너에게는 녹지관리에 필요한 물품이 지원되고학생의 경우 봉사활동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25일까지 광진구 공원녹지과를 방문,신청하면 된다.문의 450-1395.
이동구기자 yidonggu@
그린오너가 관리할 대상 녹지는 아차산공원을 비롯해 어린이공원 36개소,잠실대교녹지대 등 일반녹지 32개소,체육시설 21개소 등 녹지공간 89개소와 화양동소재 수령 700년된 느티나무 등 지정보호수 3그루,가로수 6,596그루 등이다.
이 가운데 그린오너가 원하는 녹지와 가로수를 맡아 물주기,수목명찰달기,수목건강점검,비료주기 등 관리를 하면된다. 그린오너에게는 녹지관리에 필요한 물품이 지원되고학생의 경우 봉사활동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25일까지 광진구 공원녹지과를 방문,신청하면 된다.문의 450-1395.
이동구기자 yidonggu@
2001-08-17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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