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 미사일기술 비확산 회담

美·中 미사일기술 비확산 회담

입력 2001-08-15 00:00
수정 2001-08-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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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이 23일 베이징에서 중국의 미사일기술 확산문제에 대한 고위급 회담을 갖는다.

필립 리커 미 국무부 대변인은 13일 정례 브리핑에서 “반 밴 디펜 국무부 미사일비확산담당 차관보대리를 수석대표로 한 미사일 전문팀이 23일 베이징을 방문,중국 관계자들과 미사일기술 확산 억지를 위한 회담을 갖는다”고 발표했다.

리커 대변인은 이번 회담이 지난달 콜린 파월 국무장관의중국 방문 때 합의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워싱턴의외교 소식통들은 파키스탄에 대한 중국 미사일 부품의 수출 문제가 회담의 직접적인 계기가 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앞서 워싱턴 타임스는 중국의 국영 기계설비수출입공사가파키스탄에 12단위의 미사일 부품을 제공했다고 보도했다.

중국은 지난해 11월 클린턴 행정부와 미사일 기술을 확산시키지 않는다는 협정을 맺었으며 중국 정부와 기계설비수출입 총공사는 파키스탄에 대한 미사일부품 수출에 관한보도를 부인했다.

워싱턴 백문일특파원
2001-08-1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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