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13일 열린 공업배치정책심의회에서 전남 대불 65만6,000㎡(20만평),광주 평동 33만1,000㎡(10만평),경남 진사 16만5,000㎡(5만평) 등 3개 단지 115만㎡(35만평)를 외국인 기업 전용단지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산자부는 이번 지정으로 외국인투자기업 40여개사가 유치되면서투자 규모 2억2,800만달러,고용규모 4,000명,생산유발효과연간 9,200억원 등의 성과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전광삼기자 hisam@
전광삼기자 hisam@
2001-08-1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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