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자입찰제 새달 도입

서울시 전자입찰제 새달 도입

입력 2001-08-13 00:00
수정 2001-08-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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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입찰제도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다음달부터 각종 공사와 물품구매,용역 등의 입찰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전자입찰제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오는 31일까지 모의입찰을 시행한 뒤 다음달 1일부터 조달청 전자입찰시스템(www.ebid.go.kr)을 이용,각 사업별 성격에 따라 전자입찰을 실시하고 단계적으로 산하기관 및 자치구까지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입찰 대상사업은 국제입찰을 제외한 235억원 미만의 공사,3억1,000만원 미만의 제조,구매,용역사업이며 응찰자는자신의 PC를 이용해 전자입찰시스템에 접속해 참가신청을할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전자입찰 도입으로 담합 등 입찰과정의 각종 비리를 예방하고 입찰정보 공유로 시간적 물질적 낭비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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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구기자 yidonggu@

2001-08-13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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