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 악습 ‘훌러덩’ 뽑는다

훌리건 악습 ‘훌러덩’ 뽑는다

입력 2001-08-11 00:00
수정 2001-08-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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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AP 연합 특약] 이탈리아 정부가 프로축구 세리에A개막을 2주 앞두고 ‘훌리건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이탈리아 정부는 10일 축구장 폭력에 대한 처벌을 전례 없이 강화한 새 법령을 발표했다.새 법은 운동장에 난입하는사람에게 최고 6개월 징역형에 처하거나 2백만 리라(약 130만원)의 벌금을 매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법은 또 위험한물건을 던지는 사람에게도 3∼6개월 징역형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정부는 이같은 법령을 발표하면서 “영국과 프랑스에 비슷한 법이 있다는 점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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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이탈리아 정부는 ‘반훌리건 법안’을 채택,의회에 제출했다.이 법안이 시행되면 1만명 이상을 수용하는경기장에는 경찰서와 연결되는 감시용 모니터 설치가 의무화된다.모니터를 통해 경기방해 장면이 녹화돼 48시간 안에 체포된 훌리건은 경찰 대기 기간 없이 특별법정으로 직행해 재판을 받게 된다.

2001-08-1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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