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 악습 ‘훌러덩’ 뽑는다

훌리건 악습 ‘훌러덩’ 뽑는다

입력 2001-08-11 00:00
수정 2001-08-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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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AP 연합 특약] 이탈리아 정부가 프로축구 세리에A개막을 2주 앞두고 ‘훌리건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이탈리아 정부는 10일 축구장 폭력에 대한 처벌을 전례 없이 강화한 새 법령을 발표했다.새 법은 운동장에 난입하는사람에게 최고 6개월 징역형에 처하거나 2백만 리라(약 130만원)의 벌금을 매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법은 또 위험한물건을 던지는 사람에게도 3∼6개월 징역형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정부는 이같은 법령을 발표하면서 “영국과 프랑스에 비슷한 법이 있다는 점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신동원 서울시의원, 한의약 난임치료 성과공유 및 발전방향 토론회 참석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원 의원(국민의힘, 노원1)은 지난 11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서울시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 성과공유 및 발전방향 토론회’에 참석해 한의약 난임치료로 난임을 극복하고 출산에 성공한 가족을 만나 축하를 전했다. 이날 신 의원은 “우리 주변에 출산 고민을 가진 사람이 많다”며 “부부가 임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연이은 시험관 시술과 실패를 경험하면 몸과 마음이 지쳐가는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난임을 극복한 부부에게 감사를 전하며 이들의 사례가 다른 이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2018년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이 8년 만에 서울시 본예산에 편성·제출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그간 의회 상임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사업 예산을 확보하느라 지속성과 안정성이 저하되는 문제가 있었는데, 올해를 전환점으로 사업의 안정성이 확보됐다”고 집행부의 본예산 편성에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어 “난임 부부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 그리고 이 모든 여정 속에 난임 부부들의 몸과 마음이 지치지 않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늘 경청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thumbnail - 신동원 서울시의원, 한의약 난임치료 성과공유 및 발전방향 토론회 참석

이와 함께 이탈리아 정부는 ‘반훌리건 법안’을 채택,의회에 제출했다.이 법안이 시행되면 1만명 이상을 수용하는경기장에는 경찰서와 연결되는 감시용 모니터 설치가 의무화된다.모니터를 통해 경기방해 장면이 녹화돼 48시간 안에 체포된 훌리건은 경찰 대기 기간 없이 특별법정으로 직행해 재판을 받게 된다.

2001-08-1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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