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 세무조사 법 존중한다”

“언론사 세무조사 법 존중한다”

입력 2001-08-10 00:00
수정 2001-08-1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민주당 총재인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9일 낮 청와대에서 오찬을 겸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언론사 세무조사와 관련,“법과 원칙에 따르라는 국민의 뜻이 존중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통령은 또 최근 수출부진에 대해 “외부 요인도 있지만 세계 일등품이 55개에 불과하는 등 내부적 요인도 크다”며 관련업계의 분발을 촉구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중권(金重權) 대표는 언론사 세무조사를 둘러싼 국회 국정조사 문제에 대해 언급,“검찰 수사가 끝나고 여야간 협의를 거쳐 정치적 조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회의에 참석한 일부 최고위원들은 “”경제와 남북문제에 있어서는 여야의 초당적 대처가 절실하다””면서 정기국회 이전에 여야 영수회담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건의했다.

이들은 또 “”영수회담을 통해 국회 차원에서 여·야·정 3자가 참여하는 경제정책협의회와 남북문제협의회를 구성하는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건의했다고 한 관계자가 전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thumbnail -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이종락기자 jrlee@
2001-08-10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