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초등학교 주변 소규모 식품점의 위생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536개 초등학교 주변의 300㎡ 미만의 소규모 식품판매점 2,021곳을 조사한 결과 22.3%에 달하는 451곳이각종 위생 관련 규정을 어긴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이 가운데 유통기한이 지난 빵이나 라면 등을 진열·판매한 경우가 161곳으로 가장 많았고,엿이나 쥐포 등의 표시기준 위반이 108곳이었다.튀김이나 김밥 등의 무신고 판매행위 94곳,유제품이나 햄류의 보관기준 위반 71곳,기타 17곳등의 순이었다.
시는 이번에 적발된 19개 업소에 대해 20만원의 과태료를물리고 위반내용이 경미한 나머지 업소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거나 경고 처분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소규모 식품판매점의 위생관리 상태가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다”면서 “점검 결과를 데이터베이스화해 경미한 위반내용이라도 다시 적발될 경우 과태료처분 등 처벌강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승진기자 redtrain@
서울시는 536개 초등학교 주변의 300㎡ 미만의 소규모 식품판매점 2,021곳을 조사한 결과 22.3%에 달하는 451곳이각종 위생 관련 규정을 어긴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이 가운데 유통기한이 지난 빵이나 라면 등을 진열·판매한 경우가 161곳으로 가장 많았고,엿이나 쥐포 등의 표시기준 위반이 108곳이었다.튀김이나 김밥 등의 무신고 판매행위 94곳,유제품이나 햄류의 보관기준 위반 71곳,기타 17곳등의 순이었다.
시는 이번에 적발된 19개 업소에 대해 20만원의 과태료를물리고 위반내용이 경미한 나머지 업소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거나 경고 처분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소규모 식품판매점의 위생관리 상태가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다”면서 “점검 결과를 데이터베이스화해 경미한 위반내용이라도 다시 적발될 경우 과태료처분 등 처벌강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승진기자 redtrain@
2001-08-0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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