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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세무비리 고발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30일 피고발인 12명중 사주나 대주주가 아닌 인사 7명을 다음달 1일부터 소환조사키로 했다.검찰은 우선 소속 언론사 및 계열사 등의 자금운용을 총괄한 모 언론사의 피고발인 1명을 다음달 1일 소환,구체적인자금흐름 및 조세포탈 과정에서의 사주지시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이번주 중 사주가 아닌 피고발인과 사주의 측근 인사에 대한 소환작업을 매듭짓기로 한 것으로 알려져 다음주 중에는 사주들에 대한 순차적인 소환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관련,검찰 관계자는 “사주들에 대한 소환 일정이 이번주 중 결정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사주 소환이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검찰은 이날 언론사 사주의 비서실장 및 비서실 직원,재경·자금담당 국장,경리부장 등 10여명을 불러 부외자금 사용처,증여세 포탈 내용과 증여 과정 등에 대해 조사했다.
박홍환 강충식기자 stinger@
2001-07-3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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