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로는 처음으로 금요일(27일)에 개봉한 ‘엽기적인그녀’(감독 곽재용)가 개봉 당일까지 서울에서만 8만1,000장의 예매권을 판매해 한국영화와 외화를 통틀어 신기록을세웠다.지금까지의 최고 예매기록은 지난 3월말 개봉된 ‘친구’가 세운 7만7,000장이었다.
서울시내 38개 극장(45개 스크린)에서 개봉중인 이 영화는개봉 첫 주말 전국 54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황수정기자 sjh@
서울시내 38개 극장(45개 스크린)에서 개봉중인 이 영화는개봉 첫 주말 전국 54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황수정기자 sjh@
2001-07-3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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