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헤엄 선수 무삼바니 세계선수권 출전

개헤엄 선수 무삼바니 세계선수권 출전

입력 2001-07-21 00:00
수정 2001-07-2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시드니올림픽 100m자유형 예선에서 개헤엄을 쳐 배꼽을쥐게 만들었던 에릭 무삼바니(22·적도기니)가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선수권 대회에 출전, 월드스타로서의 유명세(?)를 한껏 누리고 있다.

시드니올림픽 당시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그는 50m를 돈뒤 힘이 빠져 익사위기에 놓였다가 겨우 골인해 올림픽 역사상 가장 ‘영웅답지 않은 영웅’으로 기록됐다.기록은올림픽 사상 가장 느린 1분52초72.

그러나 이번 대회에 그는 전혀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했다.훈련에 열중한 끝에 100m 기록을 1분18초대까지 끌어올렸다.22일 열릴 50m 스프린트 예선에 도전하는 그의 예상기록은 아마추어 수준인 30초.그는 그러나 “스타들도 내게사인해 달라고 해 정신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임병선기자 bsnim@

2001-07-21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