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대성(오릭스 블루웨이브)이 데뷔 첫 해 일본 프로야구 올스타로 뽑혔다.
구대성은 11일 발표된 퍼시픽리그 사령탑인 오 사다하루(왕정치) 다이에 호크스 감독의 추천 투수로 올스타 명단에 들었다.이로써 구대성은 97년 선동열(당시 주니치)과 98년 조성민(요미우리)에 이어 일본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출전하는3번째 한국선수가 됐고 진출 첫 해에 뽑힌 첫 주인공이 됐다.
퍼시픽리그와 센트럴리그로 나뉘어 벌어지는 일본 올스타전은 오는 21일 후쿠오카돔을 시작으로 22일 요코하마돔,24일삿포로돔에서 3차례 경기를 치른다.구대성은 시즌 3승5패10세이브,방어율 4.33을 기록중이다.
구대성은 11일 발표된 퍼시픽리그 사령탑인 오 사다하루(왕정치) 다이에 호크스 감독의 추천 투수로 올스타 명단에 들었다.이로써 구대성은 97년 선동열(당시 주니치)과 98년 조성민(요미우리)에 이어 일본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출전하는3번째 한국선수가 됐고 진출 첫 해에 뽑힌 첫 주인공이 됐다.
퍼시픽리그와 센트럴리그로 나뉘어 벌어지는 일본 올스타전은 오는 21일 후쿠오카돔을 시작으로 22일 요코하마돔,24일삿포로돔에서 3차례 경기를 치른다.구대성은 시즌 3승5패10세이브,방어율 4.33을 기록중이다.
2001-07-1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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