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참의원 선거가 공고된 12일 오전 10시10분쯤 도쿄치요타(千代田)구 유라쿠초(有樂町)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총리의 가두연설장 부근에서 40대 후반의 남자가흉기로 목을 찔러 자살을 기도했다.
이 남자는 주변에서 경비 활동을 펼치던 경찰에 의해 체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가벼운 상처만 입었다고 NHK가 보도했다.
NHK는 “이 남자의 신원이 우익 단체 전 간부의 아들로 밝혀졌다”면서 “자살을 시도한 곳이 단상에서 30여m 떨어진곳이어서 3,000여명이 지켜보던 고이즈미 총리의 연설에는전혀 지장이 없었다”고 전했다.
이 남자는 자살을 시도하기 전 단상을 향해 “죽어라”고크게 소리질렀다고 목격자들은 말했다.
도쿄 황성기특파원
이 남자는 주변에서 경비 활동을 펼치던 경찰에 의해 체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가벼운 상처만 입었다고 NHK가 보도했다.
NHK는 “이 남자의 신원이 우익 단체 전 간부의 아들로 밝혀졌다”면서 “자살을 시도한 곳이 단상에서 30여m 떨어진곳이어서 3,000여명이 지켜보던 고이즈미 총리의 연설에는전혀 지장이 없었다”고 전했다.
이 남자는 자살을 시도하기 전 단상을 향해 “죽어라”고크게 소리질렀다고 목격자들은 말했다.
도쿄 황성기특파원
2001-07-1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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