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최근 폭로한 현대측이 북한 아태평화위에 제시한 미공개 확인서(이른바 ‘금강산관광 이면합의서’)의 출처가 ‘총풍 사건 3인방’의 한 사람인 장석중(張錫重)씨인것으로 확인됐다.
한나라당 한 핵심 당직자는 12일 “최근 장씨를 만나 이문건을 받았다”면서 “장씨는 한 건했다며 문건을 건넸으며,출처를 현대 관계자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 당직자는 또 “문건을 이회창(李會昌)총재에게 보고했으며,총재의 검토를 마친 뒤 권대변인을 통해 공개했다”고설명했다.
문건 전달자가 장씨로 확인됨에 따라 총풍 사건의 변호인이었던 한나라당 정인봉(鄭寅鳳) 의원이 총풍 3인방의 일인인 한성기(韓成基)씨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는 의혹설과 맞물려 파문이 예상된다.
이지운기자 jj@
한나라당 한 핵심 당직자는 12일 “최근 장씨를 만나 이문건을 받았다”면서 “장씨는 한 건했다며 문건을 건넸으며,출처를 현대 관계자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 당직자는 또 “문건을 이회창(李會昌)총재에게 보고했으며,총재의 검토를 마친 뒤 권대변인을 통해 공개했다”고설명했다.
문건 전달자가 장씨로 확인됨에 따라 총풍 사건의 변호인이었던 한나라당 정인봉(鄭寅鳳) 의원이 총풍 3인방의 일인인 한성기(韓成基)씨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는 의혹설과 맞물려 파문이 예상된다.
이지운기자 jj@
2001-07-1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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