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문순)은 5일 한국일보사 장재국(張在國)회장과 상무 겸 일간스포츠 대표이사 장중호(張仲鎬)씨 등 한국일보 주요 주주 11명을 업무상 배임 등의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언론노조는 고발장에서 “한국일보사가 99년 말 현재 부채 규모가 5,590억원에 달할 정도로 경영 악화에 시달리고 있음에도 장씨 등이 지난 91년부터 회사 소유 재산을 빼돌리고 단기 대여금 회수 노력도 보이지 않는 등 경영 개선 업무에 소홀히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조현석기자 hyun68@
언론노조는 고발장에서 “한국일보사가 99년 말 현재 부채 규모가 5,590억원에 달할 정도로 경영 악화에 시달리고 있음에도 장씨 등이 지난 91년부터 회사 소유 재산을 빼돌리고 단기 대여금 회수 노력도 보이지 않는 등 경영 개선 업무에 소홀히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조현석기자 hyun68@
2001-07-0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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