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추모공원 후보지 2곳 오늘발표

서울시 추모공원 후보지 2곳 오늘발표

입력 2001-07-05 00:00
수정 2001-07-0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추모공원 후보지가 조만간 확정될 예정이다.

추모공원건립추진협의회는 5일 자문위원과 부지선정심사위원 등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어 13개 추모공원 후보지 중 2곳을 선정,5일 고건(高建) 시장에게 추천하고 발표하기로 했다.시는 오는 9일 최종 후보지를 선정한다.

일부 자치구들은 후보지 발표를 계기로 반발수위를 한층높일 것으로 예상돼 서울시의 최종 후보지 선정을 둘러싸고 진통이 예상된다.

추건협 관계자는 “지난 4,5월 13개 후보지 주민대표들을대상으로 한 공청회와 입지 실사작업 등을 거쳐 점수가 가장 높게 나타난 2곳을 선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추건협이 추천한 후보지는 모두 점수가 매겨진 상태여서 이변이없는 한 점수가 높은 곳이 부지로 선정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추모공원을 늦어도 올해 안에 착공한다는 당초방침에 따라 추모공원 건립부지가 확정되면 곧바로 해당지역 주민들을 상대로 공청회나 주민설명회 등을 열어 건립규모·시설·보상방안 등을 설명한 뒤 토지보상 등의 절차를진행하기로 했다.

그러나 각 자치구들은 한결같이 자신들의 지역에 추모공원건립을 반대해왔기 때문에 시의 추모공원 건립계획에 대한조직적인 반발과 법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봉양순 서울시의원, 경춘철교 전망쉼터 ‘경춘마루’ 조성 기여 감사패 수상

봉양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3)이 지난 30일 월계동에서 열린 ‘노원경춘마루 및 경춘선숲길 연장구간 준공식’에서 경춘마루 조성과 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노원구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준공식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과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식전 축하공연과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경춘선숲길 연장 및 경춘마루 준공 세리머니, 시설 라운딩과 시음 행사 등이 진행됐다. 이번에 준공된 경춘선숲길 연장구간은 월계동 녹천중학교에서 광운대역 보행육교까지 이어지는 약 870m 구간으로, 철도 유휴부지를 산책로로 재탄생시켰다. 이번 준공으로 월계동에서 공릉동을 거쳐 화랑대까지 연결되는 총 6.8km의 경춘선숲길 전체 녹지축이 마침내 하나의 선형으로 완전하게 연결됐다. ‘경춘마루’는 중랑천 경춘철교 위에서 음악분수를 조망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된 전망 쉼터다. 실제 열차 모양을 형상화한 쉼터와 전망 공간이 특징이며, 기존 엘리베이터를 개선하고 계단을 연장해 시민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오는 15일 정식 개관을 앞둔 경춘마루는 향후 월계동과 경춘선숲길을 대표하는 새로운 수변 여가 명소로 자리 잡
thumbnail - 봉양순 서울시의원, 경춘철교 전망쉼터 ‘경춘마루’ 조성 기여 감사패 수상

최용규기자 ykchoi@
2001-07-05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