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은행 김성철(金成喆)부행장은 3일 여성부 주최 여성주간 기념식에서 여성발전과 남녀 평등의식 향상에 힘쓴 공로로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김 부행장은 인사 등 경영지원부문과 신탁사업본부를 관장하면서 이 은행의 여성채용 비율을 40%대로 높였다.여성 지점장 발탁 등 여성의 전문직 배치에도 힘썼다.주택은행은여성행원 비율이 42%를 차지하며 이중 기혼 여직원은 60%에이른다. 김 부행장은 지난 81년 노조위원장 시절 은행이 여행원을 채용할때 ‘결혼하면 퇴직한다’는 내용의 ‘결혼각서’를 쓰도록 했던 관행을 없앤 장본인이다.
김 부행장은 “여성인력의 기회 균등을 보장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기업 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며 발상의 전환필요성을 강조했다.
주현진기자 jhj@
김 부행장은 인사 등 경영지원부문과 신탁사업본부를 관장하면서 이 은행의 여성채용 비율을 40%대로 높였다.여성 지점장 발탁 등 여성의 전문직 배치에도 힘썼다.주택은행은여성행원 비율이 42%를 차지하며 이중 기혼 여직원은 60%에이른다. 김 부행장은 지난 81년 노조위원장 시절 은행이 여행원을 채용할때 ‘결혼하면 퇴직한다’는 내용의 ‘결혼각서’를 쓰도록 했던 관행을 없앤 장본인이다.
김 부행장은 “여성인력의 기회 균등을 보장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기업 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며 발상의 전환필요성을 강조했다.
주현진기자 jhj@
2001-07-0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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