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급이하 직원들 “”전문관으로 불러주오””

6급이하 직원들 “”전문관으로 불러주오””

입력 2001-07-02 00:00
수정 2001-07-0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전문관으로 불러 주세요” 재정경제부 6급이하 공무원들이 자신들의 대외호칭을 ‘전문관’으로 제안해 관가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재경부 공무원직장협의회 박형수(朴炯洙)회장은 1일 “국민 서비스때 책임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6급 이하공무원의 대외 호칭을 전문관으로 해달라고 진념부총리에게 건의했다”고 밝혔다.

중앙부처 공무원들은 ‘주사(6급)’ 또는 ‘주사보(7급)’라는 부정적인 이미지 때문에 서로를 ‘선생’으로 부르고 있다.

재경부가 지난해말 6급이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사한설문조사에서 전문관,행정관,재무관 3개 명칭이 후보로 제시됐으나 ‘전문관’이라는 명칭이 70%에 가까운 압도적인표를 얻었다.

한편 산업자원부는 행정관이라는 대외호칭을 사용하고 있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흑석고등학교 개교식 참석… “29년 숙원, 주민과 함께 이룬 결실”

이희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동작4)이 13일 흑석고등학교 개교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입학생과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현장에는 이 부위원장을 비롯해 나경원 국회의원(동작을), 지역 시·구의원,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및 관계 공무원 등 주요 인사들도 대거 함께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 의원은 축사에서 개교 소회를 밝히며 “후배이자 동생인 흑석동 아이들이 먼 길을 오가지 않고 좋은 환경에서 마음 편히 배웠으면 좋겠다는 일념으로 여기까지 왔다”며 “학부모님들께서 함께 목소리를 내주신 덕분에 이뤄낸 절실함의 결과”라고 말했다. 흑석동에 고등학교가 생긴 것은 1997년 중대부고가 강남으로 이전한 이후 무려 29년 만의 경사다. 그동안 흑석동 주민들은 동네에 고등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몇 킬로미터 떨어진 다른 지역으로 멀리 통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흑석고 설립 아이디어를 처음으로 꺼내 든 이 의원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이를 1호 공약으로 내세워 당선된 후 약속 이행을 위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 꾸준히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학부모 설명회와 간담회를 열어 주민들의 목소
thumbnail - 이희원 서울시의원, 흑석고등학교 개교식 참석… “29년 숙원, 주민과 함께 이룬 결실”

박정현기자 jhpark@
2001-07-02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