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현대건설 미전환CB 인수에 참여하지 않는 대신 신용으로 빌려줬던 522억원중을 179억원만 받기로 하면서현대건설이 343억원의 빚을 탕감받게 됐다.
외환은행 이연수(李沿洙)부행장은 1일 “하나은행은 출자전환분을 제외한 건설 대출금 522억원을 청산가치에 가깝게 계산해 179억원만 받기로 하고 나머지는 손실로 처리하기로 했다”면서 “하나은행 몫인 미전환CB 736억원은 외환은행을 포함한 2∼3개 채권 은행이 분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전환CB 추가인수 은행이 손실을 입지 않도록 현대건설의 예금을 담보로 하는 등의 채권보전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주현진기자 jhj@
외환은행 이연수(李沿洙)부행장은 1일 “하나은행은 출자전환분을 제외한 건설 대출금 522억원을 청산가치에 가깝게 계산해 179억원만 받기로 하고 나머지는 손실로 처리하기로 했다”면서 “하나은행 몫인 미전환CB 736억원은 외환은행을 포함한 2∼3개 채권 은행이 분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전환CB 추가인수 은행이 손실을 입지 않도록 현대건설의 예금을 담보로 하는 등의 채권보전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주현진기자 jhj@
2001-07-0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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