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 114억원에 이어 지난해 122억원의 연속 흑자를 낼수 있었던 것은 다 통합의 시너지 효과 덕분입니다.” 7월1일로 태평양생명과의 통합 1주년을 맞는 동양생명의구자홍(具滋弘·52)사장의 소회는 남다르다.
합병 후 조직을 축소했지만 자연감소분 외에 인원감축을하지 않았던 덕을 톡톡히 보는 것 같다고 한다.합병 당시7,200명의 생활설계사는 현재 8,000여명으로 늘어 든든한자산이 되고 있다.
현재 시장점유율 2.6%로 업계 6∼7위를 달리고 있다.하지만 이같은 흑자기조가 유지된다면 2,600억원대의 누적적자를 해소하고,2005년에는 기업공개를 할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붙었다.
합병 후 회사 이미지 강화에도 힘을 썼다.동양생명의 별칭인 ‘수호천사’는 구 사장이 탄생시켰다.
98년 12월 취임한 뒤 두달간 전국의 영업소를 돌아봤다.
‘초코파이 파는 회사가 어떻게 보험을 파는냐’는 고객들의 의문을 해소시켜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여자친구를 군대에 보낸 뒤 기다리는 남자친구’라는 컨셉의 TV광고는최근 중고등학교에서 남녀평등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는 귀띔이다.
7월초에 금리 6%대의 전환후순위차입 250억원으로 11%대의 부채를 일부 교환해 기업내용을 좋게 할 예정이라고 밝힌다.
“매출이 작더라도 순이익을 많이 내는 튼실한 보험사를기대해 주십시오.”문소영기자
합병 후 조직을 축소했지만 자연감소분 외에 인원감축을하지 않았던 덕을 톡톡히 보는 것 같다고 한다.합병 당시7,200명의 생활설계사는 현재 8,000여명으로 늘어 든든한자산이 되고 있다.
현재 시장점유율 2.6%로 업계 6∼7위를 달리고 있다.하지만 이같은 흑자기조가 유지된다면 2,600억원대의 누적적자를 해소하고,2005년에는 기업공개를 할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붙었다.
합병 후 회사 이미지 강화에도 힘을 썼다.동양생명의 별칭인 ‘수호천사’는 구 사장이 탄생시켰다.
98년 12월 취임한 뒤 두달간 전국의 영업소를 돌아봤다.
‘초코파이 파는 회사가 어떻게 보험을 파는냐’는 고객들의 의문을 해소시켜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여자친구를 군대에 보낸 뒤 기다리는 남자친구’라는 컨셉의 TV광고는최근 중고등학교에서 남녀평등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는 귀띔이다.
7월초에 금리 6%대의 전환후순위차입 250억원으로 11%대의 부채를 일부 교환해 기업내용을 좋게 할 예정이라고 밝힌다.
“매출이 작더라도 순이익을 많이 내는 튼실한 보험사를기대해 주십시오.”문소영기자
2001-06-2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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