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으로 미국 전국장애인 자문협회 의장으로 내정된 재미교포 강영우박사 초청강연회가 22일 오후 부산시청대강당에서 열렸다.이날 ‘사회복지의 최근동향 및 추세’라는 주제로 90여분간 열린 강연회에는 부산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공무원,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으며 강연에이어 30분간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강 박사는 시각장애인으로 살아온 자신의 삶과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사회복지 동향 및 전망 등을 강연했다.또 한국의 사회복지 현실과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지난 92년에는 국제로타리 재단이 선정한 세계봉사 인물로,98년엔 자랑스런 해외동포로 선정됐었다.올해 초 미 행정부의 차관보급인 미 전국장애인 자문협회 의장으로 내정됐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강 박사는 시각장애인으로 살아온 자신의 삶과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사회복지 동향 및 전망 등을 강연했다.또 한국의 사회복지 현실과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지난 92년에는 국제로타리 재단이 선정한 세계봉사 인물로,98년엔 자랑스런 해외동포로 선정됐었다.올해 초 미 행정부의 차관보급인 미 전국장애인 자문협회 의장으로 내정됐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2001-06-2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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