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27·친카라캐피탈)가 고교-대학 선배인 서아람(28·칩트론)과의 맞대결을 승리로 이끌며 레이크사이드여자오픈골프대회(총상금 2억원)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이선희는 22일 레이크사이드골프장 서코스(파72·6,343야드)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3라운드합계 10언더파 206타를 마크, 서아람 김수정(30·휠라코리아)을 2타차 2위로 밀어냈다. 이선희는 상금 3,600만원을보태 상금 랭킹이 40위에서 5위로 뛰었다.
이선희는 22일 레이크사이드골프장 서코스(파72·6,343야드)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3라운드합계 10언더파 206타를 마크, 서아람 김수정(30·휠라코리아)을 2타차 2위로 밀어냈다. 이선희는 상금 3,600만원을보태 상금 랭킹이 40위에서 5위로 뛰었다.
2001-06-23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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