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매일 초청 모범용사 독립기념관 방문

대한매일 초청 모범용사 독립기념관 방문

입력 2001-06-21 00:00
수정 2001-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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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매일이 초대한 국군모범용사 60명과 배우자 등 119명은 일정 3일째인 20일 충남 천안에 있는 독립기념관을 방문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기념관에서 열린 제6전시관및 원형극장 재개관식에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테이프커팅을 한 이석형(李碩炯·55) 육군 원사는 “역사가 살아 숨쉬는 독립기념관의 주요 전시관을 개관하는 자리에서 테이프커팅까지 해 무척 영광스럽다”며 “죽을 때까지 소중한추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감격해 했다.

모범용사 가족들은 이어 제6전시관과 원형극장을 1시간동안 둘러봤다.이 전시관은 국학수호운동,학생운동,종교·체육활동 등을 통해 일제에 저항했던 역사를 자료와 영상물로 알려주고 있다.특히 일제시대 때 실제로 쓰던 윤전기를 설치한 뒤 기사화돼 나오는 신문을 파노라마식으로 표현한 높이 5m의 조형물은 관람객을 압도했다.

모범용사 가족은 관람 직후 박유철(朴維徹) 관장과 오찬을 함께한 뒤 광주로 떠나 허경만(許京萬) 전남지사가 마련한 만찬에 참석했다.허 지사는 이 자리에서 “이번에 선발된 모범용사는 모두 사병과 장교 사이의 중간역할을 하는 ‘부사관’들로 부대의 전투력 향상과 국가 안보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치는 만큼 맡은 책임과 임무를 더욱 충실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천안 이천열·광주 남기창기자 sky@

2001-06-2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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