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른 더위 위생관리 ‘비상’

때이른 더위 위생관리 ‘비상’

입력 2001-06-06 00:00
수정 2001-06-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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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일찍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위생관리 문제로 서울시에 비상이 걸렸다.

서울시 관계자는 5일 “이상고온으로 집단 식중독 및 세균성 이질 등 음식물을 매개로 한 전염병 발생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라면서 “모기를 매개로 한 말라리아와 일본뇌염및 콜레라 발생의 증가도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서울시는 오는 15일부터 10월 중순까지 4개월동안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음식점들에 대한 대대적인 특별점검을 벌여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각 자치구 보건소별로 ‘모기 장구벌레 구제 시민신고센터’를 운영하고 7·8월중 항공방제를 400회 실시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특히 집단 급식소와 예식장 주변 음식점 등 대형업소 3,750여개소를 우선 점검하기로 했다.

유통기간 경과여부,보관상태,세균감염 여부와 조리장 등 종사자들의 위생 상태가 중점 점검대상이다.

백화점내 식당가는 이달부터 점검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라지오넬라균의 번식을 막기 위해 병원과 호텔,공장 등의 냉각탑과 저수탱크에 대한 검사도 강화할 방침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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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우기자 swlee@
2001-06-06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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