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소속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梁承圭)의 8개월여에 걸친 조사 결과,지난 84년 청송교도소에서 복역하다 숨진 박영두씨(29)의 사인이 교도관들의 집단폭행으로 밝혀졌다.
의문사규명위 문덕형(文德炯) 제2상임위원은 4일 “박씨가의무대 이감과 처우 개선 등을 요구하다 교도관들에게 집단폭행당한 뒤 숨진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23일 열리는 위원회에서 가해자에 대한 고발 및 추가 조사 여부를 결정할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씨는 지난 81년 10월 삼청교육대 집단 난동 주동자로 지목돼 군사재판에서 10년형을 선고받고 청송교도소로 이송됐다.
박록삼기자 youngtan@
의문사규명위 문덕형(文德炯) 제2상임위원은 4일 “박씨가의무대 이감과 처우 개선 등을 요구하다 교도관들에게 집단폭행당한 뒤 숨진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23일 열리는 위원회에서 가해자에 대한 고발 및 추가 조사 여부를 결정할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씨는 지난 81년 10월 삼청교육대 집단 난동 주동자로 지목돼 군사재판에서 10년형을 선고받고 청송교도소로 이송됐다.
박록삼기자 youngtan@
2001-06-0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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