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량 女 세계1위, 男 2위

흡연량 女 세계1위, 男 2위

입력 2001-05-31 00:00
수정 2001-05-3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우리나라 18∼19세의 여성 흡연율이 15년전에 비해 무려 50여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우리나라 남녀 흡연자의 하루 평균 흡연량이 각각 24.8개비에 달해 세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금연운동협의회가 30일 세계금연의 날(31일)을 앞두고한국갤럽에 의뢰,18세이상 성인남녀 1,44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 18∼19세 여성의 흡연율은 지난 85년 0.2%에서 올해 5월 10.7%로 53배나 급증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도 이날 우리나라 남녀흡연자의 하루 평균 흡연량이 각각 24.8개비에 달해 여성흡연자의 하루흡연량은 세계 1위, 남성량은 일본(24.9개비)에 이어 세계2위 수준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thumbnail -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김용수기자 dragon@

2001-05-31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