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국제자유도시 추진계획의 하나로 검토되고 있는 ‘제주도 영어 제2공용어화’에 대해 제주도내 시민·사회단체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전교조 제주지부는 28일 성명을내고 “영어 제2공용어화 추진은 제주도의 막대한 사회적 에너지를 낭비하게 될 것이고 결과적으로 도민의 삶을 피폐하게 만들 것이므로 반대한다”고 밝혔다.
제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8개 단체로 구성된 제주 시민단체협의회도 “제주도의 영어 공용어화는 섣부르게 접근해서는 안될 중차대한 사안인 만큼 사회적 합의를 통해 신중하게 모색하고 접근해야 한다”며 “영어 공용어화에 대한구체적인 내용들이 제시되지 않은 상태에서 찬·반 논란이가열될 경우 자칫 제주 국제자유도시 특례법상의 중요한 내용들이 묻혀질 우려가 있다”며 신중한 접근을 촉구했다.
제주 김영주기자 chejukyj@
제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8개 단체로 구성된 제주 시민단체협의회도 “제주도의 영어 공용어화는 섣부르게 접근해서는 안될 중차대한 사안인 만큼 사회적 합의를 통해 신중하게 모색하고 접근해야 한다”며 “영어 공용어화에 대한구체적인 내용들이 제시되지 않은 상태에서 찬·반 논란이가열될 경우 자칫 제주 국제자유도시 특례법상의 중요한 내용들이 묻혀질 우려가 있다”며 신중한 접근을 촉구했다.
제주 김영주기자 chejukyj@
2001-05-29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