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 소방관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소방충혼탑이 건립된다.
행정자치부는 23일 정부 중앙청사에서 학계,언론인,예술인,소방 관련 단체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자문위원회를 열고,오는 12월 말까지 충남 천안시 중앙소방학교에 소방충혼탑을 건립하기로 결정했다. 이 사업에는 5억원의 자금이 투입된다.
소방충혼탑은 지난달 3월 서울 홍제동 화재로 소방관 6명이 숨진 후 건립이 추진됐으며,정부 수립 후 지금까지 순직한 소방관은 모두 203명이다.
최여경기자
행정자치부는 23일 정부 중앙청사에서 학계,언론인,예술인,소방 관련 단체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자문위원회를 열고,오는 12월 말까지 충남 천안시 중앙소방학교에 소방충혼탑을 건립하기로 결정했다. 이 사업에는 5억원의 자금이 투입된다.
소방충혼탑은 지난달 3월 서울 홍제동 화재로 소방관 6명이 숨진 후 건립이 추진됐으며,정부 수립 후 지금까지 순직한 소방관은 모두 203명이다.
최여경기자
2001-05-24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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