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음악가 3인 콘체르토의 밤

남성음악가 3인 콘체르토의 밤

입력 2001-05-22 00:00
수정 2001-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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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피아니스트 한동일,첼리스트 조영창.한국인의 음악성을 세계무대에 알린 1세대이자 한국을대표하는 연주자 3명이 2002년 월드컵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처음으로 함께 무대를 꾸민다.

31일 오후 7시30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트리플 콘체르토의 밤’.(02)538-3200.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서곡과 교향곡 제3번 E장조 작품 55 ‘영웅’ 등 베토벤의 세작품을 들려준다.피아노,바이올린,첼로와 관현악을 위한 삼중협주곡인 ‘트리플 콘체르토’는 연주자 3명의 기량과 음악성을 한꺼번에 보여주는 명작.정치용의 지휘아래 서울시립교향악단이 호흡을 맞춘다.

김영욱은 15살이던 1963년 미국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청소년 음악 콩쿠르에서 우승하면서 데뷔한 이래 카라얀,번스타인,프레빈,오자와 세이지 등 명지휘자들과 협연하는 등 세계 최정상급 연주가로 자리잡았다.

한동일은 24살이던 1965년 레벤트리트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한국인으로서 최초의 국제음악콩쿠르 입상을 기록하며번스타인으로부터 ‘한국의 모차르트’라는 격찬을 받았다.현재 미국 보스턴음대 정교수.

조영창은 로스트로포비치에게 배웠고 카잘스 국제 첼로 콩쿠르 등에서 입상했으며 현재 독일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교수다.

이들은 다음달 5일 오후 7시30분에는 무대를 울산시문화예술회관으로 옮겨 울산시교향악단과 협연한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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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nail -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김주혁기자 jhkm@
2001-05-2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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