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기여입학제 강행땐 제재”

교육부 “기여입학제 강행땐 제재”

입력 2001-05-19 00:00
수정 2001-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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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적자원부는 28일 연세대의 기여입학제 추진과 관련,연세대측이 ‘비물질적 기여입학’을 포함시킨 특별전형안을대학교육협의회의 심의위원회에 제출하더라도 거부할 방침임을 거듭 밝혔다.

특히 대교협 대학입학전형계획 심의원회가 연세대측에 요구한 시정내용을 수용하지 않으면 행·재정적 제재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연세대측이 비물직적 기여입학제를 도입,‘사회 기여와 학교 기여가 중복되는 인물의 직계 자녀’를정원 외로 입학시키려 해도 법적인 문제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그는 또 “고등교육법 시행령에 정원외 입학은재외국민 및 외국인 특별전형, 특수교육대상자, 군위탁생,산업체 위탁생, 농어촌학생 등 5개의 전형으로 한정돼 있어 ‘사회 기여 및 학교 기여가 중복되는 인물의 직계 자녀’를넣으려면 법 개정이 뒤따라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세대는 교육부의 불허방침에도 불구하고 1학기중으로 ‘비물질적 기여입학’ 안을 대학교육협의회에 보내기로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대문구 장애인 한가족 한마당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홍제천 폭포마당 및 폭포광장에서 열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 서대문구 장애인 한가족 한마당’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 300% 도전, 우리 서대문’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행사에는 지역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수많은 시민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김 의원은 따뜻한 봄 햇살 아래 홍제천 변에 마련된 26개의 체험 및 홍보 부스를 일일이 방문했다. 특히 ‘햇살아래’ 등 각 부스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들과 손을 맞잡으며 소중한 마음을 나눴다. 이어 장애인들이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에 대해 깊은 공감을 표하며, 장애인, 특히 외부 활동이 어려운 은둔 장애인들이 사회로 나와 더 신나고 재밌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체감도 높은 정책을 개발하고 말뿐이 아닌 신뢰를 더하기 위해 예
thumbnail -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대문구 장애인 한가족 한마당 참석

박홍기 류길상기자 hkpark@

2001-05-1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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