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종창기업은행장 “”부실은행과 합병 안해””

신임 김종창기업은행장 “”부실은행과 합병 안해””

입력 2001-05-16 00:00
수정 2001-05-1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김종창(金鍾昶) 기업은행장은 15일 “잠재부실 요인을 가진 은행과 합병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부실은행과 합병하지 않겠다는 기업은행의 종전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김행장은 “정부가 과반수의 지분을 갖고있는 국책은행인 만큼 합병방안은 사실상 정부방침에 따라 확정되는 것”이나 “현재 정부가 합병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전자메일을 전직원들에 발송했다면서 “은행의 진로는 혼자서 결정할 일이 아닌 만큼 신중히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현진기자

2001-05-16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