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버스 너도나도 “리무진”

인천공항버스 너도나도 “리무진”

입력 2001-05-12 00:00
수정 2001-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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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버스가 진짜 리무진입니다.”최근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버스 승강장 앞에서는 공항이용객과 공항버스 매표 직원들 사이에 “×××번이 공항리무진 버스가 맞냐”“몇번 버스는 진짜고,몇번 버스는 가짜”라는 대화를 쉽게들을 수 있다.

인천공항을 오가는 버스 업체들이 뜻밖에 특수를 누리면서서로 ‘리무진 버스’라고 주장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공항버스 중 유력업체인 서울 C운수업체 관계자는 11일 “서울시 등 행정당국을 상대로 운수업체 K사의 불공정행위여부를 심의해 달라는 유권해석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사가 운행하는 버스는 좌석이 40여개나 돼 좌석버스와 다름없음에도 버스표와 차량에 ‘공항리무진’이라고 표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다른 업체 관계자들은 “공항 이용객을 위한 전용버스면 됐지,무슨 기준으로 자격을 운운하느냐”며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고 있다.교통법 등 관련 법규에도 리무진 버스에 대한 규정이 없기 때문이다.

신동원 서울시의원, 월계흥화브라운 아파트로부터 감사패 받아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원 의원(노원1, 국민의힘)은 지난 26일 월계흥화브라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경로당 회원 일동으로부터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신 의원이 평소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노후화된 단지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여가와 소통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써온 점에 대한 입주민들의 감사의 뜻을 담아 수여됐다.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이현진)와 경로당(회장 문정오) 회원들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본 단지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을 적극 지원하였으며 어르신들의 복지 환경을 개선해 준 것에 입주민들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경로당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어르신들의 일상과 건강, 공동체가 살아 숨 쉬는 중요한 생활 기반”이라며 “작은 불편 하나라도 직접 현장에서 살피고 개선하는 것이 시의원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월계동을 비롯한 노원구 지역에서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복지 인프라 확충과 환경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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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수기자 onekor@
2001-05-1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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