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區 어린이날 축제 풍성

市·區 어린이날 축제 풍성

입력 2001-05-02 00:00
수정 2001-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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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인 5일 서울시내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크고작은 문화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

한강공원을 비롯해 시내 각 공원과 놀이동산에서는 다양한 축제 및 행사가 마련된다.서울시와 각 구,청소년 시설및 단체 등도 가족캠프나 놀이마당 등을 펼친다.

인사동에서는 이날부터 ‘어린이와 전통문화의 만남’이란 주제로 보물찾기와 어린이 놀이마당 등이 열린다.3일까지 참가를 원하는 가족의 신청을 받는다.332-6044.

서울시가 가정의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가장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한 어린이대공원과 서울대공원에도 볼거리가 많다.어린이대공원에서는 어린이들에게 가훈을 써주고 얼굴에 그림도 그려준다(450-9311).

과천 서울대공원 역에서도 어린이들 얼굴에 그림을 그려준다(500-7114).지난달부터 운행중인 지하철 영화열차와 4호선 TV방송열차 안에서는 만화영화 ‘피터팬’,‘102 달마시안’,‘아기공룡 둘리’ 등이 상영된다.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외국인 주민과 지역커뮤니티 함께하는 ‘2025 IWIK 시상식 및 국제교류의 날’ 참석

서울시의회 시의원 아이수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이 20일 서울 50플러스 서부캠퍼스 4층 강당에서 개최한 서울시 외국인 주민과 지역 커뮤니티가 함께하는 국제교류 행사인 ‘2025 IWIK 시상식 및 국제교류의 날’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30개국 이상 외국인 주민과 시민, 지역 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국제교류 행사로, 다양한 문화와 활동을 공유하고 상호 이해와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제교류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격려하는 IWIK 시상식과 함께 문화 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겸 다문화위원회 위원장인 아이수루 의원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외국인 주민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포용적 도시 서울의 의미를 강조했다. 특히 아이수루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겸 다문화위원회 위원장인 이번 축사에서 외국인 주민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포용적 도시 서울의 의미를 강조했다. 아이수루 의원은 축사에서 “국제교류는 거창한 외교가 아니라, 서로의 일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작은 만남에서 시작되며, 오늘 이 자리는 서울이 세계와 연결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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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진기자
2001-05-02 3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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