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왜곡 역사교과서 채택 저지 59개단체 상설 연대기구 발족

日 왜곡 역사교과서 채택 저지 59개단체 상설 연대기구 발족

입력 2001-04-24 00:00
수정 2001-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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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역사교과서 개악 저지운동본부’는 23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2가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사무실에서 한시적 기구로 설립된 이 단체를 해체하고 상설 연대기구인 ‘한일교과서 바로잡기운동본부’(가칭)를 발족했다.

운동본부 관계자는 “일본 문부성 검정을 통과한 왜곡 교과서의 채택을 저지하고 모범적인 역사교과서를 마련토록하기 위해서는 보다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59개 시민단체가 상설 연대기구를 만들었다”고밝혔다.

운동본부는 교과서분석위원회 등을 설치해 ▲일본 시민단체와 연대한 왜곡교과서 채택반대 서명운동 ▲정부의 강력한 대응 촉구 ▲한일 역사교과서 연구 ▲한일 역사 관련부교재 개발 ▲올바른 국사교육 실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윤유진 서울시의원, 교육감으로부터 잠실고 증설 확답 이끌어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윤유진 의원(국민의힘, 송파1)이 3일 진행된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교육감으로부터 잠실고등학교의 2027학년도 신입생 학급 증설 약속을 받아냈다. 이날 윤 의원은 잠실고의 학급 확충을 강력히 촉구했으며, 교육감은 이에 동의하며 최소 3학급 증설 요구안을 면밀히 검토해 가능한 규모를 최종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질의를 통해 최근 대규모 재건축과 입주로 잠실고 1단계 1지망 경쟁률이 2025학년도 1.14대 1에서 2026학년도 7.86대 1로 급등했고, 잠실4동 인구 또한 2만 2000명 선에서 최근 약 3만 4000명까지 대폭 늘어난 점을 근거로 교육 환경 변화에 맞춘 학급 복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윤 의원은 “주민들이 이주하고 학생이 줄었을 때는 학급을 줄였다”며 “그렇다면 재건축이 완료되고 주민들이 다시 들어오는 지금은 늘어난 교육 수요에 맞춰 학급도 다시 늘려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지난 잠실고 학급 증설 토론회에서 학부모 대표는 ‘학급 증설이 아니라 학급 복원이다’고 언급하기도 했는데 교육감도 동의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교육감은 “타당한 말씀”이라며 “하지만 한 학급을 늘리려면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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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록삼기자 youngtan@

2001-04-2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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