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시에도 ‘검은돈’

검정고시에도 ‘검은돈’

입력 2001-04-21 00:00
수정 2001-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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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특수3부(부장 金佑卿)는 20일 서울시교육청 검정고시 담당자가 응시생들로부터 돈을 받고 답안지를 대신 작성해 합격시켜준 혐의를 포착,본격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검찰은 이날 서울 동부교육청 감사계 직원 최모씨(46)를 소환,조사 중이다.

최씨는 서울시교육청에서 검정고시 업무를 담당하면서 지난해 치러진 고입 검정고시 응시생 2명으로부터 200만원씩을받고 OMR 답안지 검수요원인 아르바이트생을 시켜 답안지를대신 작성해주는 수법으로 검정고시에 합격시켜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최씨가 이달 초에도 박모씨(44·여) 등 4명으로부터검정고시에 합격시켜 주는 조건으로 돈을 받기로 하고 검수요원을 통해 이중 한 명의 답안지를 대신 작성해준 사실을확인,금품 수수 여부 등을 캐고 있다.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인식 의원(금천구 제1선거구·더불어민주당)이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교통복지 지역발전 의정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난 22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이 의원은 교통복지와 지역발전 분야의 의정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으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금천구의회 의장 시절부터 주민 삶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뚝심 있게 발로 뛰어온 오랜 의정 경험이 깊은 밑거름이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실제로 이 의원은 금천구의회에서 다져온 현장 중심의 감각을 바탕으로, 현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교통복지 확대, 시민 이동권 보장, 지역 교통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정책들을 꼼꼼히 챙겨나가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늘 현장에서 호흡하며 답을 찾고자 했던 그간의 노력에 대한 따뜻한 격려라 생각한다”며, “금천에서 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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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택동기자 taecks@

2001-04-2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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