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총 60억원을 들여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 건립을 추진중인 지하철박물관 설계조감도 당선작을 선정,15일 발표했다.
당선작으로 뽑힌 설계도는 ㈜엄&이 종합건축사무소와 ㈜시공테크가 ‘도시,지하철,그리고 사람들’이란 주제로 공동출품한 작품으로,‘서브웨이 플라자’,‘디지털스테이션’,‘메트로시티’ 등 세부분으로 나눠 지하철 역사자료전시 및 각종 정보이용·문화이벤트 활용 공간 구성을 주내용으로 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 설계도를 토대로 이달중 실시설계에 들어가오는 10월 공사를 발주,내년 12월 박물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임창용기자
당선작으로 뽑힌 설계도는 ㈜엄&이 종합건축사무소와 ㈜시공테크가 ‘도시,지하철,그리고 사람들’이란 주제로 공동출품한 작품으로,‘서브웨이 플라자’,‘디지털스테이션’,‘메트로시티’ 등 세부분으로 나눠 지하철 역사자료전시 및 각종 정보이용·문화이벤트 활용 공간 구성을 주내용으로 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 설계도를 토대로 이달중 실시설계에 들어가오는 10월 공사를 발주,내년 12월 박물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임창용기자
2001-04-16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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