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캐나다 조성희씨, 서울 월드컵 홍보사절로

미스캐나다 조성희씨, 서울 월드컵 홍보사절로

입력 2001-04-11 00:00
수정 2001-04-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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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계로는 50년만에 미스캐나다에 선발된 조성희씨(크리스틴 조·21)가 서울시 월드컵 홍보사절로 위촉됐다.조씨는 10일 어머니 채병희씨(49)와 함께 서울시청을 방문,고건(高建) 시장으로부터 월드컵 홍보사절 위촉장을 받았다.

고 시장은 “한국인 2세로서 미스 캐나다에 선발된 것을1,000만 시민과 함께 축하한다”며 “미스 캐나다로 활동하는 동안 외국인들에 대해 서울 월드컵을 많이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조씨는 “미스 캐나다로서 활동하면서 서울 월드컵을 알리는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답했다.캐나다 토론토대 영문학과에 재학중인 조씨는 지난 4일 입국했으며,11일 청와대 예방 등 일정을 마치고 16일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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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기자 dragon@

2001-04-1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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