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관리비 부가세부과 당정 내년말까지 연기 방침

아파트 관리비 부가세부과 당정 내년말까지 연기 방침

입력 2001-04-11 00:00
수정 2001-04-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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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민주당은 10일 당정회의를 열어 오는 7월부터 용역회사가 위탁 관리하는 아파트의 관리비에 부가가치세를 부과하려던 방침을 바꿔 내년 말까지 연기하기로 했다.

민주당 강운대 제2정조위원장은 “”2003년부터는 정상적으로 과세하되 국민주택 규모 이하에 대해서는 면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지운기자

2001-04-1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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