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건전지·형광등 그냥버리지 마세요””

“”폐건전지·형광등 그냥버리지 마세요””

입력 2001-04-10 00:00
수정 2001-04-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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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서울시 전역에서 유해 생활폐기물인 폐형광등과 폐건전지의 전면 분리수거가 실시된다.

서울시는 9일 지난해 5월부터 송파·양천·노원·은평구등 4개 자치구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해 온 폐형광등과 폐건전지 분리수거를 이달부터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폐형광등과 폐건전지는 반드시 아파트관리사무소나 슈퍼마켓 등에 설치된 전용 수거함에 깨뜨리지 말고 버려야 한다.가정에서 배출한 폐형광등과 폐건전지는 자치구 유해폐기물 집하장에 보관됐다가 재활용업체등에서 처리하게 된다.

현재 일반 생활폐기물로 분류되는 폐형광등은 생활쓰레기와 함께 버려져 매립장에서 최종 처리되는데 파손때 수은증기가 유출돼 왔으며 폐건전지도 그냥 버릴 경우 수은 등으로 토양 등 생활환경을 크게 오염시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한편 우리나라에서 1년동안 발생하는 폐형광등은 2,400만개,폐건전지는 약 1,400t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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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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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억기자
2001-04-10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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