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위원장 상반기 답방 힘들것”

“김위원장 상반기 답방 힘들것”

입력 2001-04-04 00:00
수정 2001-04-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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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기(金炯基) 통일부차관은 3일 “남·북관계는 일시적인 소강상태며 북한이 4월 중 예정된 내부행사 일정을 마치고 미국의 대북정책 형성과정을 지켜본 뒤 머지않아 새롭게 남북관계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차관은 취임식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북한의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의 상반기 중 답방은 전반적으로 가능성이 옅어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북측 관계자들이어떻게 언급하든 답방시기에 대해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쿠바의 아바나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의회연맹(IPU)총회에 북한대표단으로 참가하고 있는 마영일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은 2일(현지시간) 김정일 위원장의 서울 답방과관련,“올해 중엔 분명히 답방하겠지만 상반기 중엔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마 대의원은 “오는 10월 중순으로 예정된 경의선 공사가마무리된 뒤 열차편으로 답방할 가능성이 있지 않느냐”는질문에 이같이 말하고 “그렇게 되는 것이 자연스럽지 않겠느냐”고 덧붙였다.

이광희 서울시의원, 신원중 ‘신나는 AI교실’ 예산 1억원 확보… 학교로부터 감사장 받아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광희 의원(더불어민주당․양천3)은 지난 13일 신원중학교를 방문해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갖고, 2026년도 서울시교육청 제2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확보한 ‘신나는 AI교실’ 조성 예산 1억원에 대한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 교육환경을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하기 위한 예산 확보 성과를 학부모들과 공유하고, 학생들이 마주할 미래 사회에 부합하는 교육 환경 조성의 필요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고자 개최됐다. 이 의원이 확보한 1억원 규모의 ‘신나는 AI교실’ 조성 예산은 학생들이 인공지능(AI)과 첨단 디지털 기술을 보다 친숙하게 경험하며, 다가올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이 의원은 학부모들에게 직접 예산 확보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고, 학교 환경 발전과 미래지향적 교육 방향에 관해 다양한 제안을 경청했다. 특히 급변하는 교육 현장에 학생들이 유연하게 대처하고 다채로운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학교 시설과 교육 여건 전반에 걸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가 필수적이라는 점이 강조됐다. 아울러 신원중학교는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이 의원의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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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우기자 swlee@

2001-04-0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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