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홍역을 앓던 생후 8개월 된 여아가 합병증으로숨지고 한 초등학교에서 11명이 집단 홍역증세를 보이는 등홍역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29일 오후 5시쯤 부산 사하구 괴정 3동 이모씨(26·여) 집에서 일주일 전부터 홍역을 앓던 이씨의 딸 강모양이 호흡이 가빠지고 입술이 시퍼렇게 변해 급히 병원으로 옮겼으나오후 5시25분쯤 숨졌다. 강양은 1주일 전부터 열이 나고 구토와 설사가 심해 병원에서 홍역으로 진단을 받은 뒤 일주일째 통원치료를 받았다.
부산시는 또 서구 모 초등학교 4,5학년생 11명이 홍역증세를 보여 채혈 등 긴급 역학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29일 오후 5시쯤 부산 사하구 괴정 3동 이모씨(26·여) 집에서 일주일 전부터 홍역을 앓던 이씨의 딸 강모양이 호흡이 가빠지고 입술이 시퍼렇게 변해 급히 병원으로 옮겼으나오후 5시25분쯤 숨졌다. 강양은 1주일 전부터 열이 나고 구토와 설사가 심해 병원에서 홍역으로 진단을 받은 뒤 일주일째 통원치료를 받았다.
부산시는 또 서구 모 초등학교 4,5학년생 11명이 홍역증세를 보여 채혈 등 긴급 역학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2001-03-3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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